하나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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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보기도
이창수 2016.11.6 조회 1901

하나사랑의 중보기도 [2016년 11월]

 

1. 교회

1) 하나님의 법과 복음을 거부하는 이 어두운 마지막 시대에 우리교회를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 마지막 시대에 복음의 빛을 밝히고, 생명의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어둠속에 절망하는 이 땅을 향해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외치며 회복과 구원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무너지고 병든 이 땅을 다시 살게 하소서. 우리교회가 이 땅과 이 땅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한 뜻으로 가지게 하소서. 주님의 눈물을 우리의 눈에 채워 주소서.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우리가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있는 곳에 가게 하소서. 죄가 클수록 주님의 은혜도 큰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 많고 아픔과 눈물로 무너져가는 이 땅을 구원하고 회복하는 일에 우리 교회를 써주소서.


2) 우리교회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심을 다하여 예배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우리의 정성을 다하는 최선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전심으로 드려지는 진실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예배 할 때 마다 겸손히 준비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말씀으로 양육받아 예수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하는 성도들이 되길 원합니다. 모든 양육훈련에 은혜를 충만히 채워 주소서. 겸손히 말씀 앞에 설 때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과 영혼을 주님 닮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배우는 만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배우는 만큼 더욱 겸손해 지게 하소서. 배우는 만큼 삶의 현장에서 살아내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고, 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으며 요동함이 없는 강한 주의 종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모든 양육을 인도하는 주의 종들을 강한 두 팔로 붙들어 주시어 교회를 세우는 종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3) 언제나 가장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먼저 찾아가셨던 예수님, 주님의 마음은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고난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예배도, 교제도, 사명도 생각할 여유가 없을 만큼 큰 고난가운데 있는 우리 성도들을 지켜 주소서. 건강의 문제로 불안과 고통 가운데 있는 주의 자녀들을 치료하여 주소서. 아무도 모르는 그 고통을 주님은 아시오니 주님의 긍휼로 모든 병마가 떠나고 기쁨의 찬양이 회복되게 하소서. 병든 가족들을 바라보며 눈물로 기도하는 가족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 마음을 위로 하여 주소서. 

     온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며 우리 성도들 가운데도 경제적 고난가운데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고난 때문에 오는 두려움을 거둬주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게 하소서. 하늘의 나는 새와 들의 풀꽃도 먹이고 입히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소서.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직장과 사업터의 문제, 학교 문제등 우리 삶에 가득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주님과 동행하며 이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고난 때문에 무너지고 시험에 드는 성도가 아니라 오히려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주님의 강하심을 더 크게 경험하는 은혜를 주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사 은혜로 풍성하게 하소서.


4) 11월20일(주일)을 추수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온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그날을 감사함으로 잘 준비하게 하소서. 지금 이 시대는 아무리 사방을 둘러봐도 어려움과 아픔이 감사의 조건보다 훨씬 더 많은 삶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눈을 뜨고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평생을 찬양하고 감사해도 모자랄 주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 하나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와 찬양을 다시 주님께 올려드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주님이 주시는 찬양과 감사가 가득하게 하소서. 감사하며 힘든 삶의 환경을 이기게 하시고, 찬양하며 어두운 시대를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예배하며 온 교회가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 주일은 임직을 준비하는 일꾼들의 섬김으로 온 성도들이 함께 행복한 축제의 시간을 보내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헌신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모든 일꾼들을 축복하시고, 주의 교회를 섬길 넉넉한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쁨과 복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5) 11월 17일(목)에 치러질 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지켜 주소서.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는 시간동안 이들의 영육을 주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시험은 커 보이고 자신은 작아 보이는 불안한 마음을 하나님의 평안으로 채워 이기게 하소서. 시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품안에서 흔들림 없이 공부하고 시험치게 하소서.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그동안의 노력이 사라지지 않도록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생명싸게로 싸주시어 모든 질병과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우리가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가난해지고 겸손해진 우리 수험생들이 어느때 보다 생생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 하게 하소서. 그래서 시험이 끝난 이후에도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시험 이후에 계속 진행되는 입시과정도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어 주님께서 예비하신 곳으로 인도해주소서. 이 시험은 우리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믿음과 은혜로 승리하는 시험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쁨을 온 교회가 함께 누리게 하소서.

    (수험생 : 권소연, 김민진, 김세린, 김영도, 이혜인A, 이혜인B, 장세연, 정명아, 정성규, 조연희, 조영찬, 조해든, 한준호, 범시원)


6) 직장과 학교 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지방과 외국으로 집을 떠나 있는 가족들을 지켜 주소서. 가족들과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하나님과 교통하며 이기게 하시소서.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고 육신이 약해질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 붙드셔서 평안과 강함으로 충만케 하시어 승리하게 하소서.자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 가족들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헌신하고 있는 아들들을 지켜 주소서. 추워지는 날씨속에서 훈련을 받고 사명을 감당할 때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사고 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병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이들의 헌신을 통하여 이 땅이 안전하고 평안한 땅이 되게 하소서. 

   (복무자:최영현,문철현,신용준,김영규,박대은,한재호,김민수)

 

2. 나라와 민족

1) 국민을 진실과 정의로 섬겨야 할 대통령이 비선을 두고 불법과 부정으로 국정을 어지렵혀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국민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보필해야 할 참모들이 그 부정의 도구가 되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 앞장섰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위관료와 정부여당, 검찰과 대기업들의 악한 상생의 고리가 드러나 국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여, 혼란에 빠진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여, 충격과 허탈가운데 절망하는 이 나라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이 나라가 속히 회복되도록 주님께서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임하여 모든 불의와 부정과 부패가 심판 받게 하소서. 정치인들은 국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회복되어 이제라도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게 하소서. 검찰은 권력의 도구가 아니라 정의의 도구가 되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깨끗하게 수사하여 이 나라가 다시 법과 정의위에 회복되게 하소서. 언론들과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어둠속에서 행하던 모든 불법행위를 다 내려놓고 오직 맡은바 사명의 자리에서 충성하도록 회복시켜 주소서. 무엇보다 국민들이 다시 이 나라를 향해 희망을 가지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함께 만들어 가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가 어느때보다 이 나라에 필요하오니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소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소서. 


2) 우리나라 국정이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한 주술가의 종교행위에 의해 결정되고 운영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여, 우상의 통치아래 있었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이 나라를 덮고 있었던 모든 마귀의 권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소서. 우상을 섬기고 주술의 힘을 빌려 국가를 운영하고 개인의 탐욕을 채우는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물질주의에 지배당해 사람보다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쾌락주의에 빠져 개인의 쾌락을 구하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고 여기며 성적타락, 가정의 파탄, 도덕붕괴도 게의치 않는 이 모든 타락도 우리의 죄임을 고백합니다. 더럽고 악한 영에 지배당하는 우리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거룩한 나라로 회복되게 하소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국가 위기 상황이 왔는데도 국민을 위로할 힘도 없고 이 위기를 해결할 힘도 없습니다. 오히려 국가를 어려움에 빠지게 만들었던 당사자들이 교인으로 밝혀져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외면하고 국가권력과 가까이 지내며 국가의 영적타락에 일조했던 부끄러운 모습도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사이비 주술가에게 불법적으로 목사 안수를 주는등 우리 교회 내부의 타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여, 우리를 다시한번 정결하게 회복시켜 주소서. 주여, 한국교회를 버리지 마시고 한번더 기회를 주소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주소서.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 주소서. 한국교회를 변질시켰던 모든 더럽고 악한 영을 물러가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를 외치며 생명던져 종교개혁을 했던 선배들의 그 거룩한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회복되어 다히 한번 이 땅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3. 열방과 세계선교

1) 북한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어두운 영이 가득한 북한땅에 복음의 문이 열려 생명의 빛이 비취게 하소서. 세계 제일의 기독교 핍박국가인 북한이 그동안 예수님을 핍박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는 교회 핍박하기를 멈추고, 수용소에서 핍박받는 종교범들에게 자유를 허락하게 하소서. 북한 지도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들을 잘 섬기고, 통일의 문을 열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지금도 여전히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북한의 회복을 위해 부르짖는 주의 종들의 기도소리에 응답하여 주소서.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도 북한을 향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땅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지켜 주시고, 그들을 주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북한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게 하소서.


2) 우리가 가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편하고 넓은 길이 아니라 예수님이 걸어가신 좁고 험한 길입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 동안 외롭지 않도록 주님이 동행해 주소서.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능력을 부어 주소서. 이 길 끝에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모든 선교단체와 개척교회, 낙도오지 교회의 종들이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교하사랑의교회(마상구 목사) 모퉁이돌(이삭목사)  북중선교회(신수일 목사) 총신낙도선교회(박원희목사)  횡간중앙교회(신평중목사) 사라제일교회(김주은목사) 쉴가교회(김병삼 목사) 열린비전교회(김기덕목사)   행복한영광교회(임세준목사) 성서공회(권의현사장) 하늘가족교회(김기덕목사) IM선교회(마이클 조선교사) ISF선교회(이상일 교수)


3)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온 세계 곳곳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복을 부어 주소서. 현장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우리가 다 알수 없고,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다 알수 없지만 주님은 다 아실줄 믿습니다. 선교사님들을 날마다 위로하여 주시고, 날마다 새힘으로 채워 주소서. 주의 나라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늘 문을 여시고 채워주시어 모든 사역에 승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소서.

   김경환 선교사 (남아공)  김명수 선교사 (세네갈)  김순옥 선교사 (우간다)  김영철 선교사(중국)

   송기정 선교사 (영국)    신상태 선교사 (태국)    양영자 선교사 (몽골)    양창근 선교사 (파라과이)  

   이은옥 선교사(인도)    이활우 선교사 (러시아)   이효준 선교사 (남아공)  조상민 선교사(캄보디아)  

   주영철 선교사 (베트남)  주은혜 선교사 (중국)    최은열 선교사 (태국)    한상웅 선교사 (캄보디아)   

   윤영욱 선교사(남아공)   장석찬 선교사(말레이시아)   Y.M.B.B(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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